반대로 말하면 목적 없이 작업만을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대체된다는 말이네요
제가 늘 믿어온 게 있는데요. 위대한 회사를 만드는 건 세상을 보는 남다른 관점, 스스로 깊이 믿는 그 관점이라는 거예요. 기술도 아니고, 심지어 시장도 아니에요. 그것도 다 중요하죠. 딱 맞는 시장에 딱 맞는 기술을 딱 맞는 타이밍에 갖췄다면 인생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중요한 무언가의 미래에 대한 큰 그림, 어딘가 남다른 관점을 스스로 깊이 믿고, 그걸 밀고 나가는 것. 게다가 이루기 어려운 비전이라면 더 좋고요. 그게 좋은 조합이에요.
그 정보나 그 분야의 지식이 누군가한테, 또 우리 회사한테 정말 중요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그다음 본능은 '어떻게 최대한 배워서 회사에 보탬이 되고 모두와 나눌 수 있을까?' (중략) 여러모로 CEO는 회사를 위해, 거기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예요. 그들한테 통찰을 심어주고 싶은 거죠. 그래서 다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경영 기법이라기보단 성격에서 나오는 거고요. 저는 여러분한테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