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끝에 붙은 대학. 강원도에서 상경하여 낯선 도시에서 시작한 21살의 신입생시절 . 합격의 기쁨도 잠시, 연고 없는 타지에서 시작한 나홀로 자취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쓸쓸했고, 자정이 훨씬 넘은 시간에 야간 과제를 마치고 차가운 바람이 가득한 자취방에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에는 마치 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듯한 고요함 속에 처음 겪어보는 외로움이 밀려왔습니다. 그 숨 막히는 외로움이 싫어서 혼자 코인 노래방을 찾아가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곤 했습니다. 저는 수빈씨처럼 노래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무작정 올라왔던 이 도시에 기댈 곳 하나 없는 이 밤중에 조용한 거리 정적이 싫어서 모두 잠든 사이에 이 노래를 써요' 라는 이 가사는 저의 21살에 복잡한 도시 속에 혼자 겪었던 불안하고 외로웠던 제 대학생 시절의 한 프레임이 그림처럼 떠오르는 것 같아 많이 공감이 됩니다.😊 소수빈님의 새 앨범이 불안하고 쓸쓸함 속에 나홀로 견뎌내고 있는 우리 모든 청년들에게 차분하고도 담담한 위로의 메세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1 가사와 리듬 최고네요❤
수빈님의 21살의 가장 솔직한 ... 그 시절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맘 아프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이쁘고😊 솔직히 전 곡이 다 좋지만 애착이 가네요😍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이 곡에서 한참 멈춰 있었어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왜 이렇게 슬픈 질문을 하지? 싶었는데 앨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다시 이 곡을 들으니까 질문의 의미가 완전히 다르게 들리더라고요... 이번 앨범은 한 곡씩 따로 듣는 것도 좋지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들어야 하는 앨범 같아요!!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기대고, 다가가고, 결국 멀어지고, 지나간 마음을 돌아본 뒤 마지막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로 끝나는 게 정말 한 사람의 일기를 몰래 읽는 기분이었어요. 저는 특히 그건 바로 사랑이었지!를 듣고 나서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를 들을 때 감정이 확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사랑이라는 기억이 따뜻하게 느껴졌다가, 뒤로 갈수록 그 사랑을 놓아줘야 하는 마음이 이어지는 것 같아서요...! 사람을 잊는다는 게 완전히 기억에서 지우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이 웃었던 순간도, 서운했던 순간도, 결국에는 전부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이니까요. 그래서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어의 마음이 더 오래 남았어요. 하지 못했던 말이 시간이 지나서야 마음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그 느낌이 너무 잘 느껴졌어요. 실제로 이 곡은 소수빈님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라 그런지 감정이 더 솔직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 제목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라는 게 너무 좋아요.... 결국 지나간 사랑도, 후회도, 아픈 순간도 전부 지나온 시간이 되고 그걸 안고 앞으로도 살아가는 거니까요ㅠㅜㅠ 이번 앨범을 듣고 나니까 소수빈님의 첫 정규앨범 이라는 말보다 소수빈님이 살아온 시간의 첫 번째 기록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언젠가 지금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오늘 들었던 이 앨범을 다시 꺼내 듣고 싶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기를 바라면서요 정말 오래 들을 앨범을 만난 것 같아요 늘 한결같이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음악 너무 고마워요🤍🪽✨
[누군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제목을 딱 읽는 순간 딱 드는 생각이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은 누굴까?!’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의 행복만을 바랐던 적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래를 들어보니까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특히 가사 중에 “누구든 제발”이라는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힘들고 외롭지만 빈방에 갇혀서 끙끙대며 울고 있고, ‘제발 날 꺼내줘’라고 말하는 모습이 떠올랐어요. 단순히 누군가의 도움을 바라는 것뿐만 아니라, 그만큼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과연 누굴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꼭 위로의 말이나 응원의 말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그 사람이 나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요. 가사 하나하나가 제가 요즘 느끼고 있던 감정들과 닮아 있어서 더욱 가슴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가 단순히 외롭고 힘든 마음을 담은 노래라기보다는, 힘든 순간에도 결국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가 나의 행복을 바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처럼 느껴졌어요.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잘 모르고 있을 뿐이지, 나의 불행을 바라는 사람들보다 나의 행복을 더욱 바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모르고 지나칠 때도 있지만,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아,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듣고 저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행복을 받고,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이 노래를 통해 여러분들의 행복을 바라고, 소수빈의 행복도 바랄게요!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자신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이 제목처럼 살아가다보니 내 행복을 응원하기 보다는 나의 불행을 원하던 사람들이 더욱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견뎌내고 남의 시선 따윈 버려두고 행복을 찾는 여정을 떠납니다
도입부부터 미쳤어요. 소수빈 음악이 한정적이지 않고 어느장르던 어떤방식으로던 다양하게 창조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걸 증명해준 노래여서 넘 의미있고 좋아요. 그러니가좋아서... 그런니가 좋아져서... 어떻게 안좋을 수 있겠냐고요. 좋은노래 만들어 발매해줘서 고맙습니다😊
안될걸알면서도... 소수빈님 밝은 노래, 차분한노래, 우울한노래 다 어울리시는데, 이곡은 오늘 빗소리와 함께 들으니 너무 좋아요. 슬프기도하고, 우울해지기도하고, 노래 제목처럼 안될걸알면서도 잘 되길 바래봅니다^^
넌쉽말이 수빈님 찐입덕곡인데, 이 노래 넌쉽말 분위기에다 몸치인 나를 저절로 둠칫둠칫하게 해서 너무 좋아요 ❤
부터 내맘을 흔들고 있어요ㅠㅠ 눈물나요😭
한 달 전에 이별했어요 가사에 공감하며 눈물 흘려보내 봅니다😢 너에게도, 나에게도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 걸 그랬나 봐 누군가를 떠내보낸 당신과 무더운 여름 힘든 시간을 보낸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우리 기억을 따라서 걷다 보면 미운 구석 하나 없더라 가사가 진짜 제 얘기 같아서 들으면서 멍하게 가만히 있었네요. 헤어지고 한동안은 같이 걷던 거리만 지나가도 가슴이 턱 막혔는데, 무덤덤하게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사건이 흘렀어요. 이젠 정말 그 사람 얼굴도 옅어지고 내 삶에서 남김없이 사라져가는 게 느껴지는데, 참 이상 하게 헤어질 땐 그렇게 미웠으면서 지나고 보니까 진짜 미운 구석은 하나도 안 남더라고요. 얼마 전에 잘 지내냐고 다시 연락이 왔을 때, 괜히 짤막하게 잘 지낸다 답하고 말았어요. 내가 조 금이라도 여지를 주면 그 사람이 다시 흔들리고 힘들어질 걸 아니까... 돌아서면 영영 끝이라는 걸 알면서도 억지로 놓아줄 수밖에 없었던 그때 마음이 이 노래 들으니까 고스란히 다시 돋아나요. 요즘 잔잔한 인디 노래에 목말라 있었는데, 억지로 감정을 쥐어짜지 않고 덤덤하게 다독여주는 곡이라 너무 큰 위로가 돼요. 밤마다 진짜 오래 들을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번 정규앨범은 모든 곡이 너무 좋아서 마지막 트랙까지 꼭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소수빈님이 팬들을 위해 만든 팬송이라는 이야기에 마음이 끌려 이 곡을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선택해봤어요.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소수빈님이 살아오며 느꼈던 수많은 감정과 시간들이 한 곡 한 곡 차곡차곡 담겨 있는 것 같았고, 그런 앨범의 마지막에 팬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가득 담은 노래를 넣어주셨다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ㅠ 특히 "둥근 세상 이런 일쯤은 별거 아냐 / 쉬어가요 설명해 주지 않아도 돼요” 라는 가사가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지치고 힘든 날, 누군가에게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포근하고 달콤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팬이 되었지만, 음악을 계속 들을수록 소수빈님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지, 그리고 그 마음을 어떻게 노래로 표현하는지가 조금씩 느껴지고, 어느 순간부터 그의 음악과 가사가 제 마음 깊이 박혀, 함께 살아가는 데 작은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10년의 시간을 담아낸 앨범의 마지막에서, 이제는 팬들에게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소수빈님의 마음이 참 고맙고, 늘 우리에게 노래를 들려주듯,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의 음악을 함께 듣고 싶습니다❤
‘가끔 함께 나눈 시간들 꺼내어보곤 해 우린 힘든 시간들도 이겨낼 수 있게 응원했지 말하지 않아도 늘 힘이 되어 주네 언제라도 반겨주죠’ 경찰 수험 준비하는 동안 힘들 때마다 언니집에 불쑥 찾아가서 회복하곤 했어요 언니는 그냥 아무 것도 묻지 않고 맛있는 밥 한끼 사주고 쉬다 가게끔 해주었었는데 그게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됐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합격하여 예비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매는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털어놓고 해결해주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제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님이 소수빈님입니다..! 언니에게 사인 CD 꼭 선물하고 싶어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앞의 노래들을 차례차례 듣고 나서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들으니 지금까지 많은 고난들이 있었을텐데 열심히 쉬지않고 달려오니 결국 행복한 나날들이 찾아왔다는 이 서사너무 눈물겹고 아름다워요 그리고 수빈님께서 수수깡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하고픈 말들을 가사를 적은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가고 팬들을 위해 이런 노래로 보답하는 수빈님을 생각하니 더욱 팬에 입장에서 감사하고 소중한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음악 오래오래 해주시고 정규앨범도 자주 내주시길 🥺❤
기대어 줄래🧣 타지에서 생애 첫 자취 시작 기대고 싶은데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첫 사회생활이 고되서인지, 집에 들어왔을 때 온기 하나 없는 방이 외로워서인지 한동안 자기 전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와서 엉엉 울다 잤어요 어찌저찌 적응해나가고 있는 요즘인데, 어제 선물처럼 받은 소수빈 노래 덕분에 위로가 되어요 기대어 달라고 말하는 노랫말과, 마음이 저 하늘 위 어느 구름까지 붕 뜨는 것만 같은 멜로디 덕분에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예쁜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는 모두가 다들 행복만 하시길 🍀
'기대어 줄래' 그냥 노래 듣는데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좋았어요, 소수빈님의 따스한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습니다! 이번 정규 1집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네요.
도입부 듣자마자 울컥.. 기대도 된다고 위로하는 가사가 너무 먹먹해서 감동이고,, 저의 하루를 다시 살게하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퇴근하고 듣는 이 노래가 삶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요! 10월 단콘도 너무 기대하고있어요!!ㅠ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수빈님😊🥲
그건 바!로! ♡사랑이었지! 정규 노래 프리뷰 영상들이 올라왔을 때부터 이건 이번 정규 최애일 거 같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왔었는데요! 역시나 이 노래가 제일 좋았어요♡ 첫 정규인만큼 모든 노래가 소중하고 너무 좋지만 이 노래가 더 와닿았던 이유는요🧎🏻♀️➡️ 전 소수빈이 말하는 사랑들을 정말 좋아해요. 이름을 불러달라고 사랑표현을 하는 사람이라서요! 이 노래에서도 대화가 끊기지 않게 연습하는 것, 두 눈을 마주치는 것들처럼 사소한 일상들이 사랑이었다고 깨닫는 소년의 모습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풋풋한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정말 어울리지 않을 수가 없자나요 🥲 특히나 이번 정규 노래들은 사랑을 깨닫고, 배우고, 애틋하고 좋은 이별까지 알려주는 거 같아요. 수빈님이 어떤 마음으로 곡들을 썼는지 듣기만 해도 느껴져서, 정말 닳도록 듣고 소중하게 남겨두고 싶어요. 각진 글자들로 부드러운 사랑을 전해주는 내 가수 소수빈.. 이번 노래들도 잘 들을게요! 너무너무 사랑해
👈🏻 🩷 이 곡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유독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특히 “늘 어리숙하고 숙맥이었었지 우린 사소한 일상을 함께였었지” (
제가 가장 애정하는 트랙이예요! 소수빈의 목소리로 달달한 애정곡을 들을 때 몽글몽글 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달달한 추억들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성시경의 뒤를 잇는 고막파괴범답게 안녕나의사랑과 비슷한 멜로디❤❤ 너무너무 좋아요
다가갈게요 안녕 소수빈님과 동갑인 남팬입니다! 원래 여자친구가 소수빈님 팬이라 처음에는 그냥 같이 공연 보러 다녔어요. 솔직히 처음엔 여자친구 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공연 몇 번 같이 보고 노래 듣다 보니까 어느 순간 제가 소수빈님 노래를 찾아 듣고 있더라고요ㅋㅋ 이제는 오히려 제가 먼저 “이 노래 좋다” 하고 얘기할 정도로 제대로 입덕했습니다. 이번 가사도 처음 읽었을 때부터 뭔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특히 “혹시라도 혼자 하는 사랑이면 어쩌죠”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괜히 혼자 설레다가도 ‘혹시 나만 그런 건가?’ 싶어서 혼자 고민하게 되는 그 마음이 너무 솔직하게 느껴졌어요. 저도 예전에 좋아하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지나간 적이 있어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만약 바라던 대로 되지 않더라도 안부를 물을게” 이 가사가 참 좋았어요. 꼭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을 좋아했던 마음까지 나쁜 기억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잖아요. 그냥 잘 지냈으면 좋겠고, 언젠가 웃으면서 “그때 그랬었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여자친구 따라 공연 보러 갔다가 시작된 팬심인데, 지금은 제가 더 진심인 것 같아서 좀 웃기기도 하네요ㅋㅋ 그래도 덕분에 좋은 노래도 많이 알게 됐고, 공연장에서 느꼈던 감정들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소수빈님 목소리로 이 가사를 들으면 또 어떤 느낌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여자친구랑 같이 공연 보러 다니면서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소수빈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평소에 보사노바랑 퍼커션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곡을 좋아하는데, ‘다가갈게요 안녕’이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의 설렘뿐만 아니라 혹시 나만 좋아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까지 가사에 담겨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도 결국에는 계속 고민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믿고 조심스럽게 먼저 다가가겠다는 내용이 너무 예쁘게 느껴졌어요. 10대의 풋풋한 짝사랑이 생각나는 곡이라 들을 때마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됐어요. 🥹
대학축제에서 처음보고 이 사람 좀 궁금하다했는데 얼마 뒤 쉬운가수로 싱어게인에 나오더라고요 쉽지않은 세상에서 자신의 음악만이라도 쉽길바란다는 말을 하는데 사람들에게 쉬움을 건네기 위해 정작 본인은 쉽지않은 길을 걷고있는 이 사람 아무런 생각도 걱정도 없이 그저 기대어도 된다고하는 기대어 줄래가 제가 느낀 소수빈과 닮은 곡인 것 같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게 마음 껏 폐를 끼쳐줘요 망설이지 않아도 돼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부르는 따스한 노래라서 듣는 동안 마음이 따스해지거든요
“기대어 줄래” ‘내게 맘껏 폐를 끼쳐줘요’ 🥹 눈에 띄는 강한 단어들이 아니어도 툭 걸리는 가사들이 있어요. 상대의 버리고 싶은 맘까지도 자신에게도 버거운 일들까지도 모두 다 받아 주고 싶은.. 사랑앞에서 과하게 넉넉한 따뜻한 맘이 느껴져요~ 적당한 사랑은 없는 사람..
'가지 말라고 용기 내 불러도 들리지 않나 봐요 당신이 필요해요' 가사가 다가올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지 말라고 이 곡으로 한동안 제 플리에서 무한반복될 것 같습니다.
[가지 말라고] 저에게 “가지 말라고” 라는 곡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평범한 일상 속에 저를 사로잡고 깊은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만들어준 곡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인생에서 전부 이별을 경험합니다. 저는 비록 영영 볼 수 없는 이별이 아니더라도 그저 누군가가 곁을 떠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쓸쓸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동안 함께 작은 일들에 웃기도 하고 나를 힘들게 했던 걱정조차 잊게 만들어 주었던 그 시간들은 전부 지난 추억이 됩니다. 너무 슬프지만 결국은 보내주어야 하는 그런 때도 있더라고요..! 소수빈 님이 떠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사로 묵묵히 전달하신 것이 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 거 같습니다. 소수빈 님은 많은 사람들의 봄 같습니다. 늘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가사들이 담긴 곡으로 저희에게 다가와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의 오래된 연인에게 내일 이별을 말하려고합니다.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이 아팠고 두려웠지만 더이상 움츠러드는 제모습을 보고싶지않아 용기를 내보려고해요.분명 얼굴을 보면 흔들릴것같아 마음을 눌러담은 이별편지를 썼습니다. 담담하게 전달하고 끝까지 붙들고있던 손을 놓아보려하는데 사실은 그사람이 가지말라고 꽈악 붙잡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라는 첫마디 부터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세상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작은 빛 하나를 기다리는 순간이 있잖아요. “내게 알려줘요, 한 줄기 빛이 되어줘요”라는 가사를 소수빈님의 담담하고 먹먹한 목소리로 듣고 있으면, 마치 그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아 괜히 울컥해져요. 슬픈 노래인데 이상하게 위로가 되고, 그래서 자꾸 다시 듣게 되는 곡. 이번 정규앨범에서 제 마음에 가장 마음이 가는 노래랍니다🤍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라고 묻는데... 그럼! 당연하지!! 대답할 뻔 했어요. 누군가 들으며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행복을 바란다고 수비와 수수깡이 그리고 이 노래가 당신의 그 누구였다고 외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오릅니다..❤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이 가사와 멜로디가 진짜 그동안의 삶을 위로해주는 말과 목소리같아서요 너무 제 삶이 열심히 살아왔는데 가끔 지칠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들으면 소수빈님의 목소리가 토닥토닥해주는것같아서 이번 앨범에 제일 취향인 곡입니다!!!! 소수빈 만세!!!!!!
어리숙하고 숙맥이어도 함께여서 좋은 그 시간, 그 감정.. 그게 바로 사랑인거 같아요! 풋풋하고 어리숙하지만 설렜던 그 시절의 감성을 떠올리게 해준 소수빈님의 노래! 전곡 너무 좋아요!
) 라는 가사가 정말 좋았어요! 🫰🏻 예전에 정말 친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매일 연락하고 별것도 아닌 이야기로 웃고, 같이 밥 먹고 집에 가는 그런 평범한 일상이 너무 당연했어요. 그런데 각자의 생활이 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나서야 그때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됐어요 ㅠ ㅠ... 그때는 그냥 평범한 하루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보니 저에게는 사랑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시절이 떠오르면서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거창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 속에 있었던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남는 곡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소수빈 님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소수빈을 사랑하자!! 👼🏻🩷
헷갈리게 해❤ 프리뷰부터 가장 기대했던 곡인데 역시♡♡♡ 어느 재즈바에서 리듬속에 빠져 발을 까딱이고 고개를 흔들고 있는 내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헷갈리게 해”에요..후렴구의 아아~~우~~ 이 부분이 정말 많은 그림을 그리고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애절한 듯한 마무리 너무 좋네요👍
수빈님 노래 진짜 다 좋아하는데 이렇게 통통 튀는 느낌의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ㅜㅜ 특히 '안될 걸 알면서도' 이 노래가 제 취향저격 해버렸습니다..악기들도 좋고 안될 걸 알면서도 누군가를 바라는 일은 어쩔 수 없다는 사랑 가사가 너무 와닿고 수빈님 사랑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노래입니다. 이번 정규앨범 들으면서 또 느끼는게 정말 수빈님 노래는 음 하나하나, 가사 하나하나가 다 섬세하네요😢 싱어게인3 출연하실 때부터 지금껏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신데 이렇게 정규를 내셔서 너무 기뻐요. 방송때가 중3이였는데 어느덧 수능을 앞둔 고3이 되었네요. 남은 수험기간 이번 정규앨범들으며 끝까지 힘내볼게요.
어릴적 뭐가 되고싶냐라는 질문에 저는 항상 어른이 되고싶다했어요 어른스럽다가 제게는 최고의 칭찬이라 더이상 스러운 사람이 아닌 진짜 그 어른이 되고팠거든요 막상 크고보니 성인도 이리 무서운데 과연 내가 좋은 어른이 될수있을까라며 누구보다 멋진 어른이 되고파했던 어린날의 제게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21이 더 많이 와닿는 것 같아요 이루기쉽다생각했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큰 꿈을 품은 저를 떠올리게 만들어서인지 꿈을 가지고 올라온 어설펐던 21의 소수빈은 10년뒤 정규앨범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노래하는데 저도 10년 뒤의 제게 잘자랐다라고 말해줄수있는 그런 어른이 되어있길 바라는 마음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뭐든 소수빈이 살아오며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들이 노래가 되어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 좋은 것 같아요
나를 안아줘요 누구든 제발..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서울에 올라와 기대와는 다르게 맘처럼 되는 일 하나 없어 힘들고 어려웠고 긁히고 넘어졌던 수빈님의 이야기가 너무 마음이 아파요. 깊이 방황하고 너무도 외로운 순간들에 지금이라도 찾아가 휘 바람이 되어 불어주고 싶어져요. 나라도 괜찮으면 그때로 가서 정말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아마도 서툴고 어렵고 아득했던 과거의 나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를 통해, 수빈님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내게 찾아가 토닥입니다. 고생했고 고맙다고.. 그러다 ‘이번 정규 앨범을 만들고 노래하고 제작하며 수빈님은 그동안의 어린 수빈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뭉클해 지기도 합니다. 소수빈의 음악 여정을 통해 나의 여러 순간들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게되요~ 그래서 우리 모두의 행복을 바라게 됩니다!! 11곡의 소수빈 모두 빠짐없이 꼬옥 안아주며 들을게요 🫶 좋은 앨범 정말 감사합니다 🥹
반짝이는 별 하나 매일 밤 자장가로 불러주며 아이와 흥얼 거리다 잠이 드네요 세상의 전부인 엄마가 불러주는 이노랠 들으며 별 같은 눈망울을 반짝 거리는 아이를 보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에요
‘반짝이는 너 하나’ 들으면서 특히 좋았던 게 코러스가 들어오는 타이밍이랑, 그 사이사이에 가사를 정말 말하듯이 풀어내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과하게 꾸며서 부르는 게 아니라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부르는데도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아서 더 오래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코러스가 곡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면서도 보컬의 말하듯한 느낌을 방해하지 않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 들을수록 소수빈님만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곡인 것 같아요!
날 잊고 살아요.. 그 목소리의 떨림이 너무 좋아요ㅠㅠ 심장을 후벼파는 걸요.. 슬픕니다 흑흑. 계속 반복 반복..♡ 앞으로 새벽에 잠 못 들고 생각에 잠길 것 같아요..
가지말라고 후렴 나오기 바로 전 음을 떨어뜨고(전문용어는 몰라서ㅠ) 자연스럽게 가지말라고~후렴 연결되는 부분이, 처음 데모 들을 때부터 꽂혔어요 천재작곡가 소수빈🤩
가지말라고 이번 앨범 모든 곡 제목부터 반짝여요 가사가 어떻게 이럴까요! 참 곡들이 아름답네요 한마디로 최고입니다 🤍 전곡 모두 최애입니다! 가지말라고 이 부분은 마음이 울컥해요 🥹 이 노래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수빈님 노래는 참 따뜻하고 몽글해져요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 그저 사랑 LOVE IS ALL 사랑이 가득해요 좋은 앨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 🤍
21 고막남친에서 어릴적 쓰던 일기장을 들고 나와 가수가 되기위해 어떻게 살았는지 짧게 나온적이 있었어요. 저는 아이셋을 키운 갱년기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이뤄 제 몫을 다 하고 행복하게 살수있으면 좋겠다 늘 생각했는데 수빈님의 일기를 보니 어린나이에 그 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우리 애들은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라 그런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겠지만요 ㅎㅎㅎ 21에서 이 마지막 부분 '매일 연습했죠...' 가 음성녹음이었던 부분을 넣은거라고 하더라구요. 마치 21살때의 부분인것 같아서 더 찡했어요. 꿈을 꾸는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소수빈을 응원해요
기대어 줄래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위로가 아닐까요😊❤
헷갈리게해 내 마음 녹아….
훗날 언제든 나를 찾아와줘요 떠오르는 해처럼 반가운 마음으로…하 마음이 따뜻해진다…이 곡이 팬송이라 해서 6시 딱 되고 11번 트랙 부터 딱 들었는데… 이거 진짜 말안됨…가사가 진짜 …항상 언제나 노래도 불러준데…미치겠다..🫶🏻
남녀관계를 떠나 내가 사랑하는, 사랑했던 이들에게 모두 들려줄 수 있는 노래같아요. 눈 감으면 니가 떠오른다는 가사는 더더욱 와 닿는데요. 전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특히 눈 감았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 와닿아요 🙂
무언가로 인해 아니면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무작정 떠난 여정이 재밌고 공감가는 것 같아요. 21살 어린 나이였기에 가능한 무작정 도전일 수도 있지만, 미래의 나와 비교하면 오늘의 나는 어린 나이이기에! 용기있게 도전하는 하루들을 살아가길 바라네요
이 곡은 수빈이형이 가수가 되고 싶어서 스물 한살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던 그때 그 시절을 얘기해주는 노래라고 합니다. 이 때의 수빈이 형과 같은 나이인데 형과는 달리 전 아직은 명확한 꿈이 없어요. 가사 내용처럼 방법을 모르겠고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남들은 하고싶은게 있고 꿈이 있는데 나만 아직까지 방황하는 것 같았어요. 최근에 토익 시험을 보고 운전 면허를 따기도 했는데 이것들이 제 삶에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노래를 듣고 난 후엔 나도 작지만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대한 목표는 없지만 노력하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지기도 했고 형처럼 점점 성장하는 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더딘 성장일지라도 결국엔 수빈이 형처럼 꿈을 찾고 목표를 이뤄내고 싶습니다. 이번 정규앨범 노래 11곡이나 있어서 너무 좋구요 반복재생중입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마흔을 앞두고, 삼일 전 처음으로 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늘 누군가에게 의지했고, 부모님도 친구도 없는 여행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우연히 수빈 님의 음악을 배경으로 혼자 여행하는 분의 영상을 보고 문득 저도 그렇게 떠나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저는 꽤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일을 해오다 조직 안에 들어와 매일 사회초년생처럼 실수하고, 작은 일에도 마음이 흔들리며 제 자신을 많이 미워하고 있었죠. 그런 마음으로 떠난 첫 여행, 하필 출발부터 비가 쏟아졌고, 도착해서도 내린 장대비에 계획도 다 망해서 ‘이게 맞나’ 싶던 순간, 지리산 자락을 바라보며 빗소리를 듣는데 이 영상이 추천되어 흘러나왔습니다. “마음이 여려서 작은 일들에 신경이 쓰여서 나는 못났어 괜한 모습 트집을 잡아봐도 나아지는 건 하나 없죠 한참을 울어볼까 나를 안아줘요 누구든 제발” 꼭 그날의 저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며 울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써내려갔을까 생각하면서요. 수빈 님처럼 수려한 글은 아니지만, 저도 그날 처음으로 지금의 제 마음을 조금씩 써보았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쓴 것도 아닌데, 다 쓰고 나니 이상하게 홀가분했습니다. 그리고 삼일의 여행 끝에 이 노래의 질문에 제 나름의 답도 얻었습니다.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아마 이제는 제가 먼저, 저의 행복을 바라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잘할 수 있어, 힘내’라는 말보다 “얼마나 지나야 이 시간이 끝일까요” 하고 솔직하게 묻는 이 노래가 오히려 더 위로가 되었고, 그 솔직함이 제게는 한 줄기 빛이 되어주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개인 하늘 아래, 마을의 큰 나무 정자에 누워, 혹은 밤에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등 다른 수록곡들도 들었습니다. 혼여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겠죠? 저는 내일이면 다시 출근합니다. 예전 같으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했을 텐데, 이제는 그날의 비와 지리산, 그리고 맑아진 하늘을 기억하며 또 며칠을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틈틈이 혼자 여행도 가보고, 저도 수빈 님의 목소리를 배경으로 짧은 여행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힘든 날에는 수빈 님의 정규 1집을 출퇴근길에 들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날의 지리산과 비, 그리고 끝내 개인 하늘을 떠올릴 수 있을 테니까요.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누구든 될 수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 저는 그 사람이 결국 ‘나’여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내가 가장 우선이지만, 수빈 님의 행복도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그래왔던것처럼 앞으로도 중에 "말하지않아도 늘 힘이 되어주네. 언제라도 반겨주죠… "이 가사가 늘 내곁에서 힘든순간마다 내게 힐링이 되어주는 수비를 말해주는것 같아 가사가 귀에 쏙 들어와요~
반짝이는별하나 수비가 작업실에서 부르고있는모습이 상상돼요 착하고 순수한 수비를 꼭 닮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바로 사랑이었지! 제목의 느낌표(!)와 너무 잘 어울리는 멜로디❤ 저는 좋아하는 사람한테 전화하기 전에 할 말을 메모장에 적어놓는 사람이었어요. 심지어 대화가 끊길까 봐 예상 질문이랑 답변까지 혼자 연습했어요. 그런데 막상 전화가 연결되면 “밥 먹었어?” 한마디 하고 머릿속이 하얘지더라고요. 😂 그 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하루였겠지만, 저한테는 그 사람과 나눈 사소한 대화 하나하나가 하루의 가장 큰 사건이었어요. 그래서 “전화 걸어 대화가 끊기지 않을 만큼 연습도 해볼게”라는 가사가 유독 마음에 박혔어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왜 이렇게 바보가 되는지. 더 웃긴 건 그렇게 용기 내서 가까워지고 싶었던 사람이 결국 제 사람이 되지는 않았다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그때의 저는 그 사람을 잃은 게 아니라,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었던 제 모습을 잃은 거였다는 걸. 그래서 “저무는 하늘, 아쉬운 마음, 그래 그건 바로 사랑이었지”라는 가사가 더 아프게 들려요. 돌이켜보면 참 서툴렀고, 참 바보 같았는데 그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나. 이 노래를 듣고 나니 그 시절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괜찮아. 대단한 바보 멍청이였지만, 그건 바로 사랑이었으니까.” 🤍
흐린 날, 주저앉아 흐느끼던 누군가에게 “기대어 줄래” 이 한마디는 힘주어 일어나게 할 힘이 되어줄 테지 소수빈의 노래도 내게 그러해🤍 힘과 위로이자 기쁨❕ 💿 기대어 줄래 어쩌면 지난 나날들이 지금의 우리가 되듯이 여기 서있을게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널 떠나지 않을 테니 부디 내게 기대어 줄래
안될 걸 알면서도… 임용고시생인 제가 감히 이번 콘서트를 가도되는지… ㅠㅠㅠㅠ 이번 앨범 전곡이 다 너무 좋지만 지금 현재 저의 상태와 잘 맞는 노래인 것 같아서 선정했습니다 !! 저번에도 댓글 썼는데.. 당첨되지 않아서 .. 안될 걸 알면서도 한 번 다시 도전해봅니다!! 근데 소수빈이 너무 좋은 걸 어떻게 해요…. 소수빈 콘서트 가기 전까지 저의 목표 점수를 도달하면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될 걸 알면서도… 텅빈 내 모습을 채우기 위해 소수빈 라이브를 또 들어야겠어요😂😂
고3 수험생이 된 이후에 넌 해낼수있다 너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은 무조건 성공한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나는 노력하면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 나는 나를 향해 빛을 내는 사람이구나 이만큼 노력하면 그만큼의 성과를 얻을수있을거란 희망이 생기고 목표가 확실해지는 기분이 들었던거같아서 많이 공감되는 가사였던거 같아요 유리의 숲에서 우쿠렐레를 연주하며 반짝이는 너 하나를 연주하는 소수빈님을 보면서 반했던것도 이 노래를 좋아하게된 계기가된것같아요ㅎㅎ
“날 부디 기억 해줘요.” 이번 수록곡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가사에요. 참 많은 생각들이 드는 가사인데 소수빈님이 상어게인3에서 하셨던 말들도 생각나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드는 가사인 거 같아요. 또, 수빈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수빈님 앞으로도 늘, 쭉 응원할테니까 부디 오래 오래 노래 해주세요. ♥
"혹여 갈 곳 하나 없어도 내게 마음껏 폐를 끼쳐줘요." - 그 어떤 마음보다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아티스트인지 알 수 있는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듣자마자 이건 소수빈님만 쓸 수 있는 가사다 라는 생각이 들어 가장 인상 깊었어요. 특히 이 곡은 후렴 부분에 빨려 들어가듯 퍼지는 멜로디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요.
"혹여 갈곳 하나 없어도 내게 마음껏 폐를 끼쳐줘요" 내가 지쳤는지도 몰랐는데 이 가사를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어요.. 남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내 마음은 꾹 눌러두고 매일 괜찮은 척 참아왔나봐요 나한테 폐를 끼쳐달라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이기적인 세상속 따뜻한 한마디 소중합니당 일상속 위로가 되어주는 수빈의 음악을 너무너무 사랑해🤍🤍🤍
얼마나 지나야 이 시간이 끝일까요 27살 칼취준으로 인생이 좀 풀리나했지만 권고사직으로 28살에 재취준 31살 계약직으로 다시 취업을 했지만 기쁨도 잠시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위태위태한 심리 재계약될 수 있을까?라는 내면의 불안감 과 부모님에게는 힘들어도 티내지 않는 저의 모습이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는 저의 모습에 내심 대견하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위로받는거같아서 뭉클했네요. 모든 청년들에게 아직 저도 제대로된 취업을 한게 아니라 조언은 못해주시만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될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를 듣는데, 이상하게 자꾸 오래전의 제가 생각났어요. 저도 음악 하겠다는 마음 하나만 가지고 서울에 올라왔던 날이 있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큼은 분명했는데, 막상 그 마음 하나로 살아가기 시작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외롭고 어려운 날들이 많았어요.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었던 날들.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문득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면 괜히 가족이 보고 싶어지고,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그런 날에도 결국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보내고, 또 다음 날을 살아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는 꿈을 좇고 있었던 게 아니라 어쩌면 꿈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울면서 버티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라는 말이 참 아팠어요. 그 글을 본 순간, 그때의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너 잘하고 있어.’ ‘언젠가는 괜찮아질 거야.’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쩌면 별것 아닌 말 한마디였을 텐데, 그때의 나에게는 그런 말조차 너무 멀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며 한참을 생각했어요. 나는 정말 혼자였던 걸까… 돌이켜보니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보지 못했을 뿐,말없이 나를 걱정해준 사람도 있었고,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무사히 하루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겠죠.그런데 왜 그때의 나는 그걸 몰랐을까요. 아마 너무 외로워서였을 거예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보다,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던 때였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ㅜㅜ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갈 수 없고, 그때의 나에게 이제 와서 괜찮았다고 말해줄 수도 없지만 그래도 한 가지는 말해주고 싶어요. 너는 혼자가 아니었다고. 아무도 네 행복을 바라지 않는 것 같았던 날에도, 분명 너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들이 있었다고. 그리고 수빈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 말을 이제야 조금 믿어보게 됐어요. 어쩌면 이 노래는 수빈님이 지나온 시간에 건네는 말인 동시에, 저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붙잡고 오래 버텨온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 노래가 참 슬프면서도 조금 따듯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그 따뜻함을 다시 수빈님께 돌려드리고 싶어요. 수빈님이 서울에 올라와 노래를 시작했던 그때에도,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외로웠던 순간에도, 계속 이 길을 가도 되는 걸까 고민했던 순간에도, 분명 누군가는 수빈님의 행복을 바라고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수빈님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을 거구요!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서, 수빈님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만큼은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라는 질문을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신 언젠가는 웃으면서 ‘참 많은 사람들이 내 행복을 바라고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에게 이 노래가 지나간 저를 다시 안아주는 노래가 되어준 것처럼, 수빈님에게도 이 노래가 지나온 모든 날들이 헛되지 않았다고 말해주는 노래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의 모든 외로움이 무색할 만큼.
이번 소수빈님의 정규 앨범 모든 부분이 다 좋아서 어느 곡의 한 부분을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이 가는 부분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의 '항상 언제나 노래 불러줄게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으로' 부분입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저는 오래 살고 싶지 않고 55살까지만 살고 싶었던 사람이에요. 삶에서 해야 할 숙제들을 어느정도 해두고, 그 쯤에 삶이 끝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어요. 그러다 싱어게인에서 수빈님 노래를 듣고 반해서, 원래는 대중가요를 전혀 듣지 않던 사람인데, 수빈님의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고, 이후 중요한 제 인생의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때마다 수빈님의 노래가 BGM으로 함께하면서 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런 수빈님의 바람이 오래 노래하는거라고... 그래서 수빈님 노래는 다 듣고 싶어서, 저는 제 삶에 대한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건강을 챙기고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팬을 위해 만든 노래로 알고 있는데, 항상 언제나 노래 불러준다고 약속해 주었으니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더더 들어요. 고마운 우리 소중한 소수빈! 💙
멜로디 흐름이 흔하지않아서 더 좋아요. 가만히 듣고있다보면 그냥 눈물이 나오는 곡이에요🥹 아주많이 응원합니다
"돌아서면 이젠 영영 볼 수 없는 걸 알지만 놓아주려 해." 3년을 짝사랑하고, 3년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는 데에 또 3년을 썼던 사람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사랑한다면서 헤어짐을 말하던 그 입을 틀어막고 싶을 정도로 미웠는데. 내뱉은 말을 주워담기도 전에 사랑한다는 말이 반사적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헤어짐은 한 순간이었지만 그 사람으로 이루어진 시간들은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 사람을 위해 발화한 시간들을 이 노래를 통해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에 늦은 시간이지만 가볍게 끄적여 봅니다. 사랑하기에 놓아주었던 그 모든 순간들과, 헤어짐까지도 다 사랑이었으니 괜찮다고 말해주는 수빈님의 다정함에 잘 쉬고 가는 밤입니다. 보고 있어? "내가 여기 서 있다면 너는 그 반대편에 서 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한 것처럼. 너였어서 모든 게 다 괜찮았어. 잘 지내
당신이 필요하다는 말.. 요새 제가 듣고 싶은 말인데 수빈님 목소리로 듣는 순간 좀 울컥했어요. 이제 슬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수빈님 노래 많이 듣기 좋아져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지 말라고’ 수빈님의 다른 노래들처럼 아름다운 이별과는 조금 다르게 가지 말라고 붙잡는 첫사랑의 어쩌면 조금 찌질하고 사랑밖에 모르던 그 시절의 감성을 담은 노래라고 느껴졌어요 어떤 사람이든 한번쯤은 이런 사랑을 해보지 않았을까요? 들으면서 뭔가 마음을 콕콕 찌르는 듯한 노래였어요 노래 중에서도 “울고 웃고 떠들며 서로의 쉴 곳이 돼주며 더 이상 그런 사랑 나눌 수 있을까” 하고 “가지 말라고” 붙잡는 그 연결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시는 이런 사람 못 만날 것 같다 생각한 연애 한번씩 다들 있잖아요 가사가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모든 노래 다 너무 좋지만 최애는 이 부분 입니다! 가지 말라고 무한재생중...🩷
<가지 말라고> 모든 사람에게는 시절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나에게도 지나오면서 그런 인연들이 많았다. 둘도 없을 것처럼 친했던 친구와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을 알아가기도 하면서 앎과 떠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며 지냈다. 그런데 ‘가지 말라고’를 들으며 지나온 인연들을 하나씩 떠올려보니, 그때 한 번쯤 붙잡아봤다면, 내가 조금 더 노력했다면 지금과는 달라져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다. 지나간 시절은 어쩔 수 없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새롭게 만나게 될 인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어쩌면 인연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며 놓치고 있던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소수빈은 특히 들을수록 위로가 되는 가사와 목소리 덕분에 잔잔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수인 것 같다. 이번 앨범도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망설이던 내 시간들이 너를 만나 흘러가겠지 그대를 위해서 견뎌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아른거려서" - 힘든 시간들을 마주하며 견뎌낸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기도 어쩐지 쓸쓸하게 느껴지지만 🥹 그래도 더 나은 우리가 되겠지만, 아픈 마음이 오래 되풀이되네요. 모두의 소중한 마음 그대로 서로 아끼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소수빈님의 음악에 기대어 힘내볼게요.
안될걸 알면서도 반백년 살면서 처음으로 덕질이 뭔지 알아가는 진심 소수빈밖에 모르는 골수팬이예요. 페스티벌 내가 응원하러가면 트로트가수인줄 알까봐 미안해서 못가겠고 콘서트 갔을때는 출퇴근이라는 자체를 몰라서 영화보듯이 공연만 보고 와서 사인한번 못 받았는데 이번 앨범발매기념으로 하는 팬사인회도 떨어지고.. 엘피사인반도 해당없고.. 나만 사인 없어..ㅠㅜ 그런데도 좋아서 안될걸 알면서도 여기서 한번 더 기회노려봐요..나도 소수빈 사인으로 텅빈마음 채우고 싶어요
휘부는 바람~ 에서 휘파람 소리 같은 휘에서 시작해 람에서 정말 바람을 살짝 빼고 쉬었다가
항상 수빈님 노래는 ‘사랑하자’도 그렇고 사랑하는 상대를 놓는다는 문구를 굉장히 예쁘게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분명히 제목은 그렇게 슬퍼보이지 않는데 듣다보면 눈엔 항상 눈물이 고이고 마음이 몽글몽글 아려오더라구요, 특히 이번곡도 그래요..서로에게 너무 힘들걸 알고 힘들을 표현해서 더이상 잡지 못하고 놓아줬었고, 차라리 괜찮다고 말했다면 헤어지지 않았을것 같았다는 것 바로 제 전 연애도 그랬거든요. 헤어지는게 낫겠구나 결정했는데 그때만큼의 감정은 이후에 한번도 못느낄것 같더라구요. 어쩜 이런걸 노래로/목소리로 잘 표현하셨는지 수빈님 노래 듣다보면 떠오르는 상대가 여전히 밉지만 사랑하려구요
‘잠시 헤매도 돼’ ㅠㅠ 하늘에 떠있는 구름같아.. 노래 너무 잘 해요
‘난 그댈 따라 어디든지 갈게요..~’ 감정의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소수빈 님의 노래도 현악의 웅장함도 너무 아름다워요..
‘내게 기대어 줄래’ 절제된 담백함에 오히려 진심이 느껴져 나도 결국은 기대게 되네요 🎁 선물 같은 노래에요
코러스마다 나오는, ‘알아 더 이상 고민할 필요 없잖아•• ‘가 가장 귀에 꽂혀요. 가사도 가사지만 들리는 하행 진행이 단순히 밝거나 슬픈 느낌이 아니라, 내려가면서 생기는 묘한 여운을 만들어주어 좋아요.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은 화자의 감정을 한층 더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Personal을 통해 앨범을 여러 번 들을수록 처음엔 지나쳤던 소리들이 하나씩 들리는 것도 너무 좋네요… 역시 수빈님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집니다요 ♡
안 될 걸 알면서도는 이 부분을 들으려고 전주부터 두근대는 마음으로 듣는답니다! 일렁일렁이라는 가사에 맞게 표현한 수빈님의 보컬, 살짝씩 들어오는 브라스!! 눈앞에< 부분 수빈님 저음까지.. 빵빠레를 울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진짜 잘해서 참나..만 외치게 된달까
허밍부분과 코러스♡♡♡여기가 어딘가.. 헷갈리게 해 전체가 아주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네요❤
헷갈리게해💙 콘서트장에서 이 부분 너무 듣고 싶어요💙 다같이 떼창하고 싶어요💙
‘나는 못났어 괜한 모습 트집을 잡아봐도 나아지는건 하나없죠.’ 이런 생각을 하고 살던 때에 수빈님의 음악을 만났었거든요. 가족과 떨어져 산지 1년쯤 되었을때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일과 간병생활을 같이 하게 되었고 가족모두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쳐있었어요 그러다보니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도 회사에서 예민해지는 내 자신도 너무 못났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잘되길 바랄게(i wish you well)를 들으며 위로를 많이 받았었답니다. 그런데 수빈님 또한 이런 가사의 곡[Wish me well]을 써내려가신 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렸어요. 남을 위해 예쁜 노래를 불러주던 사람도 저렇게나 아픈 시간이 있었구나…또한 그랬기에 다른 사람에게 와닿는 위로를 할 수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버텨온 10년만에 첫 정규 발매 후 어제! 단독콘서트의 티켓팅이 있었는데 엄청 걱정하시던 수빈님의 예상과는 달리 굉장한 피켓팅으로 3분만에 전석 매진이 되었는데요. 엄청난 열기에 저도 또한 광탈을 했답니다.. 그치만 이상하게도 전혀 화가 나거나..슬프지않더라구요. 참 미묘한 기분이었어요. 내 자리도 없는 저 티켓창이 슬프지않다니..저 매진된 사이트가 원망스럽지 않고 기뻐할 수빈님 생각에 뿌듯했고 울컥했답니다. 이 감정이 바로 수빈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들이었던 거 같아요. 수빈님의 위로들로 인해 틈틈이 행복해질 수 있었던 만큼 수빈님도 수빈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그 힘든 시간을 버텨줘서 소수빈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요.
누구든 나의 행복을 바라긴 했을까요 세상의 뜻대로 살아가요 얼마나 지나야 이 시간이 끝일까요 내게 알려줘요 한 줄기 빛이 되어줘요 어쩌면 나를 스스로 가두는 걸까요 끝없는 어둠 속 헤매고 있어요 아득한 꿈에서 깨어나고 싶어요 지독하게 힘들고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먹먹해지는 가사에요.. 저도 당시 글이라는 수단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동질감이 들었어요 터널을 지나고 난 지금 시점에서 이 노래를 들으니, 누구에게나 이런 시기가 지났거나 찾아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당시에는 이 세상에서 나만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 느낌인데, 이 노래가 '그렇지 않다 나도 힘들다'고 위로해줄 것 같습니당🥹
20년전 나의 정체성을 찾던 어느날의 기억인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족의 믿음속에서 나의 꿈을 잃지않게 언제나 밝게 웃음을 잃지않길~~ 수빈도~~
반짝이는 너 하나 데모버전이 나왔을 때 정말 많이 부르고 다녔어요 특히 밤에 집 근처 독서실을 오가며 이 노래를 자주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마다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을 찾기도 하고, 운이좋아 달이 보이면 수빈님 앨범 대박나게 해달라고 빌기도 했답니다ㅎㅎ 가사가 참 서정적이고 순수한 노래라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네요. 이런 곡을 쓰신 수빈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 곁을 지켜줄게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마음으로“ 나를 울리기도 웃게도 해주는 노래들이 가득한 앨범이지만 이 가사는 특히나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힘들 때마다 소수빈 노래를 찾게 되는 이유도 이 가사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소수빈 이번 앨범도 화이팅!🩵
“둥근 세상 이런 일쯤은 별거 아냐” 라는 말이 매일 같은 일상에 지쳐 수많은 일 중 이런 일쯤은 별거 아냐 라며 혼자 스스로를 다독이며 중얼거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소수빈님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꾸준히 하셨으니 이렇게 첫 정규 앨범을 낼 수 있으셨습니다 ~ 늘 그래왔던 것처럼 소수빈님을 애정하고 응원하며 앞으로,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쭉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요 🩵
가지말라고💙 콘서트장에서 떼창할 모습 상상돼서 뭉클해요💙
21💙 전곡을 몇 번이고 들어봐도 이 곡이 첫 곡으로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수비의 첫 상경 소중한 기억과 마지막 소절이 아이폰 음성메모 그대로 붙인거라니 더 감동 뭉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너무 감동적인 팬송 가사에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