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듣는 선수들 심정 어떨까. 승구선수 표정 굳은 거 봐라. 미안하고 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당연히 있으면서도..이 결과에 대해선 누구든 원망할 대상을 찾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이라..괜한 후회도 해보고 또 형들 원망스러운 마음도 들 거 같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갖는,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할 거 같다. 그 심경이 공감이 돼서 나도 속상하다. 지금 당장은 형들이 원망스러워서 진심을 담아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 상처가 아물고 나면 분명 감사한 마음이 지금보다 더 선명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러한 결과물을 마주한 하승진 전태풍 형들도.. '우리가 괜한 걸 시작해서 이 선수들에게 오히려 해가 됐나'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싶어 맘이 안좋다. (다만 이 시점에 이런 말은 선수들의 마음을 더 괴롭게 만들 수도 있고. 또 보는 이들로 하여금...'그걸 진작에 몰랐던 것도 아닐텐데 그럼 1년 간 그냥 본인들 컨텐츠 만들고 만거야?'라는 트집 잡을 여지를 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그런 의도가 아니란 걸 믿습니다 저는) 물론 턴오버랑 함께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도전했으면 성공했을 수도 있다. 그치만 반대로 턴오버가 아니었다면 이 선수들이 1년간 이만큼 발전하지 못한 채로 드래프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아예 드래프트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애초에 이 결과, 이 일은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다. 그러니 누구도 원망할 것이 아니고 누구도 원망 받을 것이 아니다. 그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할 일에 최선을 다했으니 서로 박수를 주고 받고 껴안아 줄 일일 뿐이다.
옆동네 감독님 출연
이현민 선수인가요?
아 눈물나네
예예?
아ㅋㅋㅋㅋㅋㅋ나 눈물나올뻔했는데 여기서 터져버렸네 ㅁㅊ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연우님이 입으신 티셔츠 정보 궁금합니다..
이거 요즘 속공 3점 장려하는 감독님들 많은걸로 아는데
태풍이형 믿고있었다
죽음의 금기단어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