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매우 동의함. A24 라는 제작사가 참여했다면 믿고보게 됨. + A24 바로 언급되네
이런식으로 해석이 나온다구요? 대다수의 관중은 제작사가 어딘지도 모릅니다. 제작사가 일관되게 좋은영화를 만드는것도 아니고 대표보고 가지도 않아요. 그냥 괜찮겠다 싶으면 가는겁니다. 몇 히트작이 있는 제작사라면 약간의 신뢰정도 가겠죠. 믿고보는 혹은 응원감성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썩을대로 썩은게 아닐까요. 보는 사람들만 보고 그들이 서는 세계멀아에요. 영화산업이란게 대중을 잡아야하는데 제작사 파워로 결정된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극장에서 (내 돈 만 오 천원 내고) 볼만한 영화인건데 역시 업계 사람들은 대중 관점에서 안 보네. 백룸 예시로 든 것도 잘못된 게 애시당초 유튜브 영상이 메가 히트 쳤었고 그 영상을 만든 제작자가 직접 감독을 한 거니까 공포나 그쪽 장르 관심있으면 보러 가는거지.. 그런데 마침 만듦새가 나쁘지 않아. 그렇게 입소문 타서 보러 가는거고. 근데 마치 바이럴이 잘 돼서 흥행한 거지,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은데 잘 된 편이라고 예시로 든 뉘앙스가 잘 못 된 것 같음. 심지어 난 백룸 입소문 좋아서 보고 싶었는데도 공포물 못보는 찐따라 거른건데 관객은 그만큼 내 돈이 아깝지 않을 영화를 원할뿐임 왜 게임사나 영화사나 순서를 반대로 생각하는건지 ㅋㅋㅋ 일단 좋은 게임을 만들어. 일단 좋은 영화를 만들어. 그럼 가서 본다고. 오디세이 외화여서 히트친거다? 이미 기생충이 황금종려상 받은 이상 핑계로밖에 안 들림. 그냥 잘 만들면 입소문 타고 안 볼 사람도 가서 보게 되는 거임.
제작사 대표 생각이 아직도 왜 한국영화가 흥행이 안 되는지 얘기 해주네요. 바이럴이든 포모든 영화가 재미 있어야 잘 되는거지 영화가 재미가 없으면 바이럴도 포모도 안 통하는데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한국영화가 안 되는거죠.
한국 영화 드라마판이 성장하려면 고인물 걷어내야 합니다. 카르텔 깨야 됩니다...
요새 뭐만 하면 포모거려서 열받긴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함ㅋㅋ 오디세이 굳이 아이맥스로 보는 것도 다 포모 때문임
야구편에서도 느꼈는데 중간 중간 질문 순서가 매끄럽지 못한 듯합니다.
이 질문이 먼저 나와줘야 기승전결 순서가 맞을 것 같은데 pd님, 작가님들 질문 순서 짜실 때 흐름을 고려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야구편에서는 마지막 질문 2~3개가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 대표라는 분도 아네 흥행이 된 이유를 모르겠다고;; '사후'적인 판단도 못하는데 '사전'적인 판단을 그저 빌어야 하는거잖아;; 그렇게 만드는데 퀄리티를 바라는건 우습잖아 그래놓고 힘드네 마네;; 그냥 "일"을 못하는거잖아
사후적인건 아닌거 같은게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예고편만 봐도 너무 끌리지만 집에서 볼 영화인가 극장가서 볼 영화인가를 미리 판단하거든요 저도 영화 개봉전에 예고편 보면서 너무 기다려지면서도 내 컴퓨터 무릎에 올려놓고 혼자 쉬면서 보고싶은 영화가 있고 딱 갖춰진데 가서 보고싶은 영화가 있거든요 잔잔한영화냐 아니냐도 아닌게 세계의 주인같은건 극장에서 진짜 보고싶어서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고 또 사람들마다 개봉전 소식을 듣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거 같아요 아마 제작하시는 입장에서는 만들어지는 과정내내 영화를 수없이 반복해서 보시고 또 우리처럼 화면을 통해서만 보는게 아니라 촬영장이라는 큰 공간이나 제작기간의 대서사를 체험하시니까 극장에서 볼만한지 아닌지 예측이 관객보다 더 어려우실것도 같고요(앞서 말한것처럼 극장영화다 내방에서 볼 영화다 나누는 기준도 다 제각각이니 더 예측하기 어렵겠죠) 무튼 확실히 극장각 티비각 이런걸 좀 사전정보와 내 경험과 취향으로 미리 나누는거 같아요 ㅋㅋ 그렇게 나누는게 관객입장에서는 큰 고민거리나 뚝심있는 기준이 있는게 아니고 순간의 선택이고요 ㅋㅋ
연말부터 만약에우리-왕사남- 살목지-군체 쇼박스의 4연타가 극장가의 활기를 띄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네요
이거시 바로 단군님의 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님 말하는 거에서, 그나마 세련된 제작자라고 생각했지만 관계자들이 헛발 짚는건 여전하구나. 투자 안끊기기 위해서 사후사후 거리며 넘기구나 하는 점에서 아직 멀었다고 봄. 단군님이 둘러서 말했지만, 사실 젊은 이들이 막 엄청난 각오를 하고 영화관 가는 건 아님. 다만 이돈과 시간을 쓸만한 가치가 있느냐라는 점에서 비교군이 너무 많아짐. 퀄리티 높은 영화임에도 넷플릭스면 볼 수 있고, 보러간 영화가 금방 오티티로 풀리겠지 라는 생각이 있으면 안감. 주변 사람들과 영화를 볼 것이냐의 질문을 하면 다들 하는 소리가 영화관에서 볼법한 영화, 영화관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 (오티티 풀릴때까지)기다려도 될 영화로 갈리는 경향이 있음. 단순히 스토리가 짱짱하지 않더라도 스케일, 음향 등에서 느껴지는 경험, 영화관을 함께 찾은 관객들이 같은 호흡으로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 체험 등에서 베네핏을 주지 못하면 안되는 거임. 제작자들이 여전히 시장을, 고객을 본인 탓이 아닌 외부탓하며 돌리고 있음. 결국 좋은 영화를 넘어 영화관에 가서 봐야할 영화는 무엇인가,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는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해야함
와 했네요 ㅋㅋㅋㅋㅋ
너무해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영화를 그렇게 보는 순간 영화는 예술이 아니라 스포츠산업이 되버림
단점이 많지만 색깔이 확실한 영화
진짜 너무너무 공감
아ㅎ.. 하면서 메모하시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산업은 저는 이제 클래식이라고 생각하고 인구변화나 문화의 변화가 있어도 먼미래까지 오래 향유하고 사람들이 꾸준히 원할만한 긍정적인 문화같아요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단순 영화관에 가는것조차 지치고 한국영화 다섯편중 1~2편만 미친듯이 좋고 나머지는 관객을 바보취급하는 영화들에 지쳐가다보니 영화관 어플도 안누른지 오래였는데 오랜만에 흥행영화들 보러가는김에 한국영화도 맛보고 일본 독립영화같은것도 맛보곤하게됨 스파이더맨이랑 오디세이는 거대한 파도임 그 파도에 못만든 한국영화는 익사하고 잘만든 한국영화는 올라타서 서핑을 하겠지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한국영화들은 그런 홍수조차 없는 가뭄에 개봉해서 탓할 여유도 없었는데 부디 가르치려들고 관객 바보로아는 질나쁜 한국영화말고 감독이 고찰해온 메시지를 훼손하지않는 제작사와 투자사를 잘만난 한국영화가 나와서 그 파도에 올라타줬으면 좋겠음 한국영화는 진짜 반려자같은 존재인듯 10번 속아서 화가나도 1~3번의 사랑스러움을 보면 또 참고 기다리게되는 그런 존재
충분히 장항준감독님 처럼 되실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 부분이 지금 영화계를 제대로 파악 된 결과
단군님 표정 놀란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하품이였구나
이거 대표님이 옆에 있어서가 아니고 단군이 진짜 입이닳도록 언급함 단군이 명작영화나 한국영화 같은거 얘기할때 꼭 집어넣는 진심픽임 ㄹㅇ
텐배거? 정말 무식하고..폭력적인 표현임..
정성평가의 영역이 크게 한몫을 하네요
공감합니다
발빼는게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