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최근에 개인 사업 정리하고 배달 하고 있어요. 새벽 3시에 노원 아파트를 갔는데 거기 비밀번호가 0000 0000 이렇게 쓰여져 있어서 눌렀더니 삐빅 소리만 나고 문이 안 열려요. 전화해도 안 받고 문자해고 답도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집들는 종 을 누르거나 호출을 누르면 열리니까 호출을 눌렀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러다니 하는 얘기가 ' 기사님?? 새벽에 뭐하는거냐?' 그래서 설명했더만 저 보고 카톡으로 영상 통화를 하래요. 그것도 어이없지만 했어요. 영상통화 받자마자 오만 짜증을 다 내면서 눌러보라고 눌렀더니 역시 안되죠. 오히려 저 한테 '스톱 그러면 0000 # 0000 눌러 보세요' 그대로 했더니 문 열리더라구요. 너무 화나서 제가 '그러면 잘 못 알려주신 게 맞네요' 그 놈 '일단 올라오세요' 하고 전화 끊더라구요. 얼굴이라도 보고 받으려나 했더니 잠수 전화 했더니 통화돌림. 그래서 문자 보냈어요. '본인이 잘 못 알려주고 역으로 화내시면 안됩니다. 손해 본 건 저 입니다' 했더니 바로 전화와서 '뭐하는짓이냐? 내가 배달 한 두번 시키냐?? 띵빵하게 니가 몰라 놓고 뭐하는짓이냐?? 그 나이에 배달하면서 돈 많이 벌어라' 이러길래 '비밀번호 잘 못 알려준 거 아니면 이런일도 없고 그냥 미안하고 사과하면 그만이다' 했더니 '내가 왜 사과해?? 이 아저씨야 배민에 신고 넣었고 또 연락하면 신고한다' 하면서 직업 비하하고 절대 인정을 안 하더라구요. 사람이 싸울수도 있고 오해가 있을 수 있고 오판할 수 있죠. 저는 요즘 너무 문제인 게 사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자기가 실수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게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비번 실수로 배달원한테 시간 빼앗은 거 인지 못 할 수 있어요. 그 업종을 안했으니까요. 하지만 자기가 잘 못 쓴건 팩트 잖아요. 그런데 역으로 직업 비하와 남자놈이 신고 합니다 신고합니다 앵무새 처럼 말하는 게 너무 문제라고 생각해요. 영준씨가 말한 불량연애도 뒤에서 꿍시렁 거리기 보다는 사과할땐 인정하고 정중히 하고 상대는 또 받아주고 그런게 한국에는 없어진 너무 좋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여친도 같이 보면서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어느순간 사과=패배 라고 생각하나봐요 ㅜㅜㅜㅜ
저거 비슷한거 꽤 예전에 양대인 괴물쥐 사건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뜬금없이 석가모니도 싸운다 ㅇㅈ1ㄹ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한남감수성 부족이네 ㅋㅋㅋ 우리는 내가 잘못한다는걸 알아도 그순간의 화를 죽일수 있으면 하는거야
보셈 댓글에도 아 저건 화나지 있잖아 ㅋㅋㅋ 롤대남 수준이라니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ㅈㄴ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