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에서 따온 장면 하나 더 있습니다. 오디세이 영화 초반에 나오는 목마 내부의 사투가 바로 그것이죠. 덩케르크 영화 중후반 밀물을 기다리며 작은 배속에 숨어든 병사들과, 작은 배를 표적삼아 총을 쏘아 구멍내는 장면은 목마에 칼을 찔러 넣는 장면과 일치하며, 구멍뚤린 배에서 익사하고 발버둥 치는 병사들의 장면은 오디세이 목마 아랫층에서 배설물과 바닷물에 익사하는 병사의 장면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