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 엔드게임 이후 마블은 너무 조급했다고 생각함, 새로운 캐릭터를 대거 등장시키기 보다는 샘캡, 호크아이, 스파이더맨, 완다, 로키 등 남아있는 캐릭터를 중심축으로 해서 다시 세계관을 만들어 나갔어야지 이런 캐릭터들의 서사를 대부분 드라마로 풀어버리고 신캐들을 개많이 내니까 사람들이 점점 지치고 따라가기 힘든거임
ㄹㅇ 그니까 아니 애초에 부제가 새로운 시작이잖아..그럼 빌런과의 대립이 주요 소재일까 주인공의 성장이 소재일까~?
이 점은 앤트맨과 와스프와도 어느 정도 공유하는 점이 아닐까 생각돼요 스콧과 피터 모두 시빌 워에서 각각 캡틴과 토니의 진영으로, 가장 이질적인 위치에서 출발했고 둘 다 이 작품에서 빌런 대신 히어로 개인의 고뇌에 신경을 썼죠 스콧은 히어로이자 딸을 지키고픈 아버지의 정체성 사이에서 가택연금 중 고뇌하는 모습, 피터는 자신의 고독한 환경 속에서 나아갈 방향을 고뇌하는 모습으로요 둘 다 작중 메인 빌런 중 하나인 에이바와 진이 끝내 스콧과 피터의 도움을 받게 되고 관계가 진전되기도 하고요
나도 그생각 1도 안들었음 빌런이 좋아야 한다?? 그건 아니라고봄 ㅋㅋ
형, 걱정 안해도 돼. 스파이더맨은 어차피 소니야.
지난 몇년간은 애초에 테마파크조차 되지 않았으니 결과적으로 거장의 말은 틀린 셈이 됐네요
다시 생각해보면 영화에서 피터가 가장 힘들어 보였던 장면은 빌런들과 치열하게 싸우면서 주먹질하던 장면이 아니라 홀로 고독을 삼켜가며, 마스크를 벗지 않고 고뇌하던 장면 같음 그래서 헐크랑 싸우던 때에는 퍼니셔라는 우군이 있어서, 상황과는 다르게 긍정적이었고 스콜피온이랑 싸울 땐, 벼랑 끝에 몰려서 책망 당하는 것 같아서 강해졌다기 보단, 우중충하고 슬픈 감정이 떠올랐음
이 문장 하나가 MCU 스파이더맨을 요약해주네 명문이다
장삐쭈 시비 ㅋㅋㅋㅋㅋㅋㅋ
뽀삐 주인을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 워~메 쪼꼬만거 요고요고 발 바닥에 쩰리 우짜스까잉~~
-잠깐 이게 조만간 20년전 영화라고....?
아니 쉬헐크 안 봐서 몰랐는데 이거 진짜예요??
이걸 증명하는게 용사 힘멜이라면 그랬을 테니까 라고 했던 용감한 시민...
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끌라는거 어캐알앗노
서론 스킵
자막위치 노린거요?
왕좌의 게임도 권력 암투 같은 거대서사보다 '세븐킹덤의 기사'를 통해서 소박한 기사와 소년 종자와의 영웅서사로 점차 부활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